에어팝

오피스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수단인데, NFC/BLE로도 충분히 인식기가 작동함에도 매 번 앱을 켤 때마다 블루투스나 GPS를 활성화하길 강요하며 안내 창을 닫자마자 설정 창을 자꾸 띄워서 불필요한 상호작용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데다, 인식기를 작동시키는 과정조차 휴대폰을 갖다댈 때 카드 모양 버튼을 정확한 타이밍에 누르지 않으면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두세번 이상 휴대폰을 갖다대야 하고 인식 실패 시의 딜레이도 너무나 길다란, 그냥 실물 출입카드 쓰자고 오피스에 정말 강력하게 건의하고 싶어질 정도로 사용성 면에서 최악을 달리는 앱.

(22.4.28) 최악. 안정화되지도 않은거 왜 도입했는지 노이해;;; 1.개느림 - 너무 느림, 앱 켜지는것도 느리고 갖다 대거나 눌렀을 때 반응속도도 너무 느림, 최소가 3초 2.지혼자 먹통 - 기본적으로 한번 키고 끄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켜져있는지 폰 바탕 상단바에는 계속 아이콘 표시가 있음, 끄면 알아서 꺼질 것이지 알아서 백그라운드에 남는 것도 빡치는데 남아있다가 켜면 또 빠르게 되냐? ㄴㄴ 오히려 계속 켜져있어서 지치는지 앱 반응이 아예 없음, 앱을 다시 껐다 켜야 함...백그라운드에 왜 남는지 이해가 안 됨 (23.5.19) 쓰다가 너무 불편하고 빡쳐서 위에 리뷰를 쓴게 벌써 1년.. 이 앱은 여전히 쓰레기 같습니다. 여전히 반응 개 느리고, 답답하고 짜증나게 합니다.

모바일 출입증 어플 중에 NFC인식률이 거의 최하에 가까움. 족히 1m는 떨어진 곳에서 마음대로 작동해서 문 열어버리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상한 건 내가 출입하고자 하는 곳 인식기에 아예 갖다 붙혀서 문질러도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잦음. 출입어플 인식정도가 이렇게 들쭉날쭉하면 안되는 거 아님? 최하이자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