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와 CNC의 등장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내가 필요한 가구와 물건들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메이커라 부르고, 메이커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법을 공유하고 발전시켜나가는 흐름과 움직임을 메이커 문화라고 부릅니다.

<제조하는 재주가 좋아> 시민참여형워크숍은 지역 메이커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준비 한 시간입니다.

제주시소통협력센터는 <제조하는 재주가 좋아> 시민참여형 워크숍에서 누구나 어렵지 않도록 제주의 지속가능한 제조문화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뚝딱뚝딱 편하게 조립하고, 떠오르는 생각대로 마음껏 꾸며보세요.
<제조하는 재주가 좋아> 시민참여형 워크숍에서 오셔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제조 문화를 경험해 보시는 걸 어떨까요?

새로운 제조 방법을 경험하고, 제주의 지속가능한 제조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